'Wargame Live!'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12.01.17 패스트 액션 배틀: 벌지 (FAB: The Bulge / GMT / 2008)
  2. 2012.01.09 AMDT (A Most Dangerous Time / MMP / 2009)
  3. 2012.01.09 스톰 오버 스탈린그라드(Storm over Stalingrad / MMP / 2006)
  4. 2012.01.09 빅토리 로스트 (A Victory Lost / MMP / 2006)
  5. 2012.01.09 테스트 오브 파이어 (Test of Fire: Bull Run 1861 / Mayfair Games / 2011)
  6. 2011.07.06 Tide of Iron (FFG / 2007)
  7. 2011.06.20 게티스버그 (Gettysburg / 2010)
  8. 2011.06.20 컴뱃 커맨더: 유럽 (Combat Commander: Europe / 2006)
  9. 2011.06.20 노르망디'44 (Normandy'44 / GMT / 2010)
  10. 2011.06.20 이탈리아(Italia / Phalanx / 2006)

패스트 액션 배틀: 벌지 (FAB: The Bulge / GMT /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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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인걸프드'(Europe Engulfed / GMT / 2003)로 유명한
 '릭 영'의 2008년작 'FAB: 벌지' 플레이 영상입니다.

'히틀러 최후의 도박'이라 불리는 '벌지 전투'를 테마로 한 이 게임은,
기존 '인걸프드' 시리즈 시스템의 근간에 칫풀(Chit-Pull) 방식을 결합,
전술형 워게임에 적합한 시스템으로 이식한
'패스트 액션 배틀'이라는 새로운 방식을선보이고 있습니다.

플레잉 타임이 제목처럼 패스트하진 않고요(ㅋ),
당시 벨기에 아르덴 삼림지역을 돌파한 독일 기갑부대의 기습으로 부터 시작된
전장의 긴박함을 릭 영 특유의 시스템 속에 잘 녹여낸 수작으로 평가 받고 있슴다.

장소는 뱅탐(뱅뱅사거리 탐앤탐스), 룰 설명은 스톰트루퍼님이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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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T (A Most Dangerous Time / MMP /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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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웅할거의 일본 전국시대, 열도의 통일을 꿈꾸는 오다 노부나가와
그에 반기를 든 가문들간의 충돌을 다룬 워게임
'A Most Dangerous Time: Japan in Chaos, 1570-1584' 플레이 영상입니다.

일본이 배출한 세계적인 워게임 디자이너, 나카무라 테츠야가
 'Fire in the Sky'(2005), 'A Victory Lost'(2006)에 이어 세계 시장에 진출, 매우 호평받은 작품입니다.

전작인 빅토리 로스트와 마찬가지로 활성화되는 진영이 칫-풀(Chit-Pull)방식으로 랜덤하게 지정되며,
이동력 또한 매 턴 주사위로 결정되는데, 이처럼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이 게임의 긴장감을 높여줍니다.

특히'회유와 배신' 개념의 도입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었던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한 이 게임의 백미라 할 수 있겄습니다.

너무도 알흠다운 카운터와 맵, 그리고 카드의 일러스트는 게임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주며,
나카무라 테츠야 특유의 심플한 룰 또한 더 없이 매력적이라 할 수 있겄네용...

장소는 이수 보드게임방, 스톰트루퍼님, 몽캄님과 함께 했습니다.

한 간 넘게 룰 설명하느라 고생하신 몽캄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약 1시간 30분 정도가 게임의 배경 및 룰 설명 부분이며, 나머지는 약 2턴까지의 진행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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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 오버 스탈린그라드(Storm over Stalingrad / MMP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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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스탈린그라드에서 벌어졌던 독일군과 소련군의 처절한 공방전을 다룬
나카무라 테츠야의 2006년도 작품 '스톰 오버 스탈린그라드' 플레이 영상입니다.

간단명료한 룰, 빠른 진행, 전술의 직관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서,
에이리어-임펄스(area-impulse) 방식에 액션카드가 결합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네요.

장소는 다다샵 홍대점, 룰 설명은 몽캄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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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로스트 (A Victory Lost / MMP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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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워게임 디자이너, 나카무라 테츠야의 명작 '빅토리 로스트(A Victory Lost' 플레이 영상입니다.

나카무라 테츠야의 유명작으로는 'Fire in the Sky', 'A Most Dangerous Time', 'Storm Over Stalingrad' 등이 있는데,
워게임 매니아들 사이에서 한결같이 호평받는 작품들입죠.

'빅토리 로스트'역시 보드게임긱 워게임 랭킹 34위에 빛나는 손꼽히는 수작인데욤,
전통적인 헥스&카운터 시스템에 '랜덤 명령칩'이라는 독특한 방식을 결합시켜,
전장의 불확실성, 의외성, 역동성을 극대화시켰습니다.

헥스&카운터 워게임이 대체로 높은 난이도를 갖고 있지만,
'빅토리 로스트'의 룰은 굉장히 심플하다는 점이 매력이더군요.

룰이 간소하다 보니 일부 비현실적인 요소도 눈에 띄긴 하던데(예를 들어 보급룰...),
하지만 게임이 가지고 있는 전략적 깊이를 훼손하는 정도는 결코 아닙니다.

플레잉 타임(턴당 약 1시간, 총 9턴)의 압박을 견딜 수만 있다면,
헥스&카운터 시스템을 채용한 전략레벨 워게임 중에서는 단연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당.

게임은 다다샵 대학로점에서 몽캄님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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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오브 파이어 (Test of Fire: Bull Run 1861 / Mayfair Games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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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월레스의 신작 워게임, '테스트 오브 파이어' 플레이 영상입니다.

미국 남북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불런 전투를 테마로 하고 있으며,

기존 마틴의 워게임 '게티스버그', '워털루'의 간략버전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쉬운 룰이 특징입니다. 장소는 홍대 다다샵, 스톰님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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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de of Iron (FFG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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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G의 야심작인 전술형 미니어처 워게임 '타이드 오브 아이언' 플레이 영상입니다.
피규어 겜이라는 점 때문에 만만히 보고 뎀볐다간
피눈물 뚝뚝 흘리는 게임이 바로 TOI 인데욤,

GMT로 대변되는 하드코어 스쿼드 레벨 워게임의
거의 모든 요소를 담고 있을 정도로, 매우 디테일한 묘사와
다양한 카드 플레이를 통한 극적인 상황 변화가 돋보이는
워게임의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만에 스톰님이랑 노르망디 확장팩의 시나리오를 플레이했구요,
최근에 새로 나온 동부전선 확장팩도 조만간 돌려보길 바래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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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스버그 (Gettysburg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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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뱃 커맨더: 유럽 (Combat Commander: Europe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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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44 (Normandy'44 / GMT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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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Italia / Phalanx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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