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in History'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2.01.31 [역사속의 오늘] 1945년 1월 30일 '카바나투안 포로 구출작전'
  2. 2012.01.30 [역사속의 오늘] 1944년 1월 29일 '시스턴 전투'
  3. 2012.01.25 [역사속의 오늘] 1943년 1월 23일 '뉴기니 캠페인'
  4. 2012.01.19 [역사속의 오늘] 1944년 1월 18일 레닌그라드 해방
  5. 2012.01.16 [역사속의 오늘] 1943년 1월 14~24일 카사블랑카 회담
  6. 2012.01.09 [역사속의 오늘] 1942년 1월 4일 '오퍼레이션 카펫 배거'
  7. 2012.01.09 [역사속의 오늘] 1942년 1월 2일 '두쿠베스네 간첩단 사건'
  8. 2012.01.09 [역사속의 오늘] 1945년 1월 1일 '오퍼레이션 베이스플레이트'

[역사속의 오늘] 1945년 1월 30일 '카바나투안 포로 구출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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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나투안 기습작전

미국 레인저 부대와 알라모 스카우트(미 제6군 정찰부대),
그리고 필리핀 게릴라들이 연합작전을 펼쳐

필리핀 카바나투안 시(city) 근처에 있는
일본군 포로수용소를 기습,
 약 500여명의 포로를 구출했다.

구조된 포로들은
수용소의 잔혹행위와
포로들의 '죽음의 행진'에 대해 증언했다.


*출저: http://www.c3iopscenter.com/currentops/?p=15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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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 1944년 1월 29일 '시스턴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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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턴 전투

1944년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이탈리아 시스턴 인근에서 벌어진
'싱글 작전'에 따른 안지오 전투 중 하나다.

이 전투는 명백히 독일의 승리였으며
미 레인저 부대의 모집에도 영향을 미쳤다.

레인저 부대를 경무장 상태로
공격 선봉에 나서게 한 작전은
혹독한 비판을 받아야 했다.

이탈리아에서 산산조각난 레인저 부대는
결국 해체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인저부대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최선봉에 섰으며
태평양 전장에도 나섰다.


*해설: 안지오 전투에 참여한 미군 부대는
제 1레인저 대대, 제3 레인저 대대, 제4 레인저 대대, 509 공수대대, 83 화학대대 등이다.

안지오항에 상륙한 레인저 대대는 시스턴 시가를 접수하려 했으나,
독일군 마크 4형 전차(Mark IV)의 반격으로 761명 중 751명이 전사하며 1, 3대대가 전멸했다.
점령작전은 대실패로 끝났으며 레인저 부대는 결국 해산되었다.


*출처: http://www.c3iopscenter.com/currentops/?p=1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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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 1943년 1월 23일 '뉴기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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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기니 군사작전.
호주군과 미군은 마침내 파푸아 뉴 기니에서 일본군을 무찔렀다. 

뉴 기니 전투에서의 승리는
 태평양 전쟁의 전환점, 즉
일본의 공세가 끝났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뉴 기니는 호주 북대륙에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었다.

*출처: http://www.c3iopscenter.com/currentops/?p=14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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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 1944년 1월 18일 레닌그라드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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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이 레닌그라드르를 해방시켰다.
이로써 '레닌그라드 공성전'으로 알려진 약 3년에 걸친 포위전은 사실상 종료됐다.

소련은 1월 18일부터 레닌그라드와 육로 연결을 위해 노력했으며,
 1월 27일 독일군을 완전히 몰아내는데 성공했다.  

레닌그라드 전투가 시작된지 872일만의 일이다.

*출처: http://www.c3iopscenter.com/currentops/?p=1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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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 1943년 1월 14~24일 카사블랑카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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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블랑카 회담
(암호명 SYMBOL)

1943년 1월 14일~2월 24일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위치한 앙파(Anfa) 호텔에서 개최.
 
플랭클린 D. 루즈벨트 미국 대통령과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는
전쟁의 다음 단계를 검토하고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카사블랑카 회담을 시작한다.

소련 지도자 조제프 스탈린도 회담에 초대됐지만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지속되고 있어 참석하지 못했다.

*출처: http://www.c3iopscenter.com/currentops/?p=1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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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 1942년 1월 4일 '오퍼레이션 카펫 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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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개조된 492, 801 비행대 소속 B-24 폭격기들이 위험천만한 야간 비밀 임무를 띄고
40~50회에 걸쳐 유럽의 독일 점령지를 상공을 날았다.

그들의 임무는 레지스탕스 지원 물자를 공급하고 특수 요원을 투하하는 것이었다.

미 공군은 1944년 1월 4일부터  프랑스와 이탈리아, 저지대 국가들에서 활동하는
레지스탕스에게 무기와 물자들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당시의 폭격기 그룹은 오늘날 공군 특수 작전의 원조로 여겨지고 있다.

# 저지대 국가(Low Countries) : 유럽 북해 연안의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로 구성된 지역 (네이버 영어사전)
#카펫 배거(carpetbagger) : 여행용 손가방을 들고 여행하는 사람, <미> (특히 남북 전쟁에서 남부로 한몫 보러 간)뜨내기 정치가 (네이버 영어사전)

*출처: http://www.c3iopscenter.com/currentops/?p=1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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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 1942년 1월 2일 '두쿠베스네 간첩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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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쿠베스네 스파이 조직' 소속 독일 첩자들이 전쟁에 필요한 정보를 입수하고
방해공작을 벌이기 위해 미국내 주요 일자리에 침투했다.

FBI는 '프리츠 쥬베르트 두쿠베스네'가 이끄는 독일 스파이 조직원 33명을 적발했다.
이는 미국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스파이 사건이었다.

적발된 스파이들은 모두 합쳐 30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출처: http://www.c3iopscenter.com/currentops/?p=1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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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 1945년 1월 1일 '오퍼레이션 베이스플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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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00대의 독일 전투기가 15개의 연합군 전방 공군기지 공격을 위해 날아갔다.

이 계획은 독일 공군이 저지대 국가들의 연합군 공군에 치명타를 날리기 위한 시도였다.

원래 1944년 12월 16일로 계획됐지만 기상악화 때문에 1월 1일로 연기됐다.
연합군을 조금 놀라게 했고, 전술적으로도 약간 성공적이었지만 최종적으론 실패한 계획이다.

# 저지대 국가(Low Countries) : 유럽 북해 연안의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로 구성된 지역 (네이버 영어사전)


*출처: http://www.c3iopscenter.com/currentops/?p=14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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