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 오늘] 1942년 1월 4일 '오퍼레이션 카펫 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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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개조된 492, 801 비행대 소속 B-24 폭격기들이 위험천만한 야간 비밀 임무를 띄고
40~50회에 걸쳐 유럽의 독일 점령지를 상공을 날았다.

그들의 임무는 레지스탕스 지원 물자를 공급하고 특수 요원을 투하하는 것이었다.

미 공군은 1944년 1월 4일부터  프랑스와 이탈리아, 저지대 국가들에서 활동하는
레지스탕스에게 무기와 물자들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당시의 폭격기 그룹은 오늘날 공군 특수 작전의 원조로 여겨지고 있다.

# 저지대 국가(Low Countries) : 유럽 북해 연안의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로 구성된 지역 (네이버 영어사전)
#카펫 배거(carpetbagger) : 여행용 손가방을 들고 여행하는 사람, <미> (특히 남북 전쟁에서 남부로 한몫 보러 간)뜨내기 정치가 (네이버 영어사전)

*출처: http://www.c3iopscenter.com/currentops/?p=1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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